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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보는 방법 공부 - 첫 번째 재무상태표

AB87 2024. 3. 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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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출처의 원본 영상을 베이스로 관련 내용 공부 및 정리

적용할 수 있는 방안 수립(프로세스화?)

1주마다 한 기업씩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자동화 할 수 있을지?(GPT 등)


재무제표의 구성

1️⃣ 재무상태표

2️⃣ 손익계산서

3️⃣ 현금흐름표

 

재무제표를 볼때에는 숫자의 흐름을 봐야한다. 흐름 內 크게 튀는 숫자를 파악해야 한다. 해당 시점에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재무제표를 한 시간 내 볼 수 있도록 숙달되어야 한다. [일단은 두 시간 내 보는 것을 목표로]

 

재무제표를 보는 목적은 '사업 전망 확인'도 있지만, 큰 범위에서 '부실 기업 필터'는 마인드로 후딱 봐야한다.


1️⃣ 재무상태표

1️⃣ 재무상태표 1. 자산 1.1 유동자산 1.1.1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2 매출채권
1.1.3 재고자산
1.1.4 기타유동자산
1.2 비유동자산 1.2.1 유형자산
1.2.2 무형자산
1.2.3 기타 매도 가능한 금융자산 등
2. 부채 2.1 유동부채 2.1.1 단기차입금
2.1.2 매입채무
2.1.3 선수금
2.1.4 기타 유동부채
2.1.5 유동성 장기부채
2.2 비유동부채 2.2.1 사채
2.2.2 장기차입금
2.2.3 기타비유동부채
3. 자본 3.1 자본금  
3.2 자본잉여금  
3.3 이익잉여금  
3.4 기타자본항목  

쉽게 요약하면,

자본과 빌린돈을 가지고 어떻게 자산을 구성했는지?

[내돈과 빌린돈을 가지고 어떻게 돈 벌 구상을 했는지?]

 

따라서 '자산 = 부채 + 자본'의 등식이 성립하게 된다. 자산은 기업이 이익을 내기 위해 어떤 요소에 투자를 했는지를 보여주는 항목이고, "부채+자본"을 자산을 구성하기 위해서 어떻게 자금을 조달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1. 자산

1️⃣ 재무상태표 1. 자산 1.1 유동자산 1.1.1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2 매출채권
1.1.3 재고자산
1.1.4 기타유동자산
1.2 비유동자산 1.2.1 유형자산
1.2.2 무형자산
1.2.3 기타 매도 가능한 금융자산 등
2. 부채 2.1 유동부채 2.1.1 단기차입금
2.1.2 매입채무
2.1.3 선수금
2.1.4 기타 유동부채
2.1.5 유동성 장기부채
2.2 비유동부채 2.2.1 사채
2.2.2 장기차입금
2.2.3 기타비유동부채
3. 자본 3.1 자본금  
3.2 자본잉여금  
3.3 이익잉여금  
3.4 기타자본항목  

자산은 다시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분류되며, 유동자산은 1년 내 현금화 가능한 자산을 의미한다.


1.1 유동자산

1️⃣ 재무상태표 1. 자산 1.1 유동자산 1.1.1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2 매출채권
1.1.3 재고자산
1.1.4 기타유동자산
1.2 비유동자산 1.2.1 유형자산
1.2.2 무형자산
1.2.3 기타 매도 가능한 금융자산 등
2. 부채 2.1 유동부채 2.1.1 단기차입금
2.1.2 매입채무
2.1.3 선수금
2.1.4 기타 유동부채
2.1.5 유동성 장기부채
2.2 비유동부채 2.2.1 사채
2.2.2 장기차입금
2.2.3 기타비유동부채
3. 자본 3.1 자본금  
3.2 자본잉여금  
3.3 이익잉여금  
3.4 기타자본항목  
  • 매출채권 - 외상으로 판것. 나중에 받아야 할 돈.
  • 재고자산 - 재고에 대한 가치
  • 기타유동자산 -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두 개를 묶어서 운전자본이라 부른다.


1.2 비유동자산

1️⃣ 재무상태표 1. 자산 1.1 유동자산 1.1.1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2 매출채권
1.1.3 재고자산
1.1.4 기타유동자산
1.2 비유동자산 1.2.1 유형자산
1.2.2 무형자산
1.2.3 기타 매도 가능한 금융자산 등
2. 부채 2.1 유동부채 2.1.1 단기차입금
2.1.2 매입채무
2.1.3 선수금
2.1.4 기타 유동부채
2.1.5 유동성 장기부채
2.2 비유동부채 2.2.1 사채
2.2.2 장기차입금
2.2.3 기타비유동부채
3. 자본 3.1 자본금  
3.2 자본잉여금  
3.3 이익잉여금  
3.4 기타자본항목  

유형자산은 부동산 같은 것을 의미. 


⭐ 자산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

✅ 일정 규모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

너무 많으면 ➡️ 투자되지 않은 돈이 많다 ➡️ 자금 운영을 잘 못한다는 의미할 수도

너무 적으면 ➡️ 월급 지불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처리가 어려울 수도 있다 ➡️ 기업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 할 수도

밸런스가 중요하다 한다. [그래서 어느정도가 적절선이라는 건지?는 모르겠다.]

 

✅ 매출이 증가하면 매출채권도 증가한다.

매출채권이 늘어나는 수준은 매출이 증가하는 수준(비율)과 비슷해야 한다. 매출채권만 대규모로 늘어나는 것은 꼭 확인 할 것. 이러한 대표적인 케이스는 기업이 실적 부진을 만회하려고 신규 거래처에 막 팔고 돈을 못받는 경우, 즉 무리하게 외상으로 팔고 돈을 못받는 경우를 걸러내어야 한다. 

 예시 - 매출채권(재무상태표)를 회수하지 못해 영업이익 손실(손익계산서)로 잡히는 경우

 

18기에 매출액이 전기 대비 40억 수준 증가했는데(위 표), 매출채권 70억이 증가(아래 표). 즉 외상으로 제품을 판매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19기에서도 매출채권이 줄지 않은 것(아래 표)으로 보아 19기까지도 매출채권을 회수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경우 외상으로 팔고 돈을 못받는 경우라 볼 수 있다. 이게 지속되면 회계감사를 하는 담당 회계사가 '못받은돈, 때인돈'을 손실처리하라 하고, 이로인해 영업이익(손익계산서)에 손실로 반영된다.

 

위와 같이 대손상각비로 처리(위 표)되어서 영업이익에 '손실' 처리 된었다. [정리 : 17기에 외상으로 팔았다. 20기까지 돈을 회수하지 못했다. 따라서 20기에 회계상 대규모 '손실'로 처리되었다.] 대손상각비는 판관비에 포함되어있어 영업이익에 반영되는 항목이다. 정리하면 18기, 19기에 손익계산서상에는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지나, 20기에 대규모 손실(72억)로 잡히게된 예시이다.

기업이 실적이 부진하게 되면, 주가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일단 외상으로라도 팔고, 그렇게 아무데나 팔고, 이러면 돈을 못받는 가능성이 높아짐. 영상에서는 경험한 이런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투자자가 19기에 재무제표 내 매출채권의 변화를 확인하고 위와 상황을 인지하였다면, 20기 도래전 주식을 매도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못 받은 대금을 받을 수도 있지만 1년 이상 못 받은 돈을 받는 것은 어렵다 이야기 하고 있다.


1.2.2 무형자산

1️⃣ 재무상태표 1. 자산 1.1 유동자산 1.1.1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2 매출채권
1.1.3 재고자산
1.1.4 기타유동자산
1.2 비유동자산 1.2.1 유형자산
1.2.2 무형자산
1.2.3 기타 매도 가능한 금융자산 등
2. 부채 2.1 유동부채 2.1.1 단기차입금
2.1.2 매입채무
2.1.3 선수금
2.1.4 기타 유동부채
2.1.5 유동성 장기부채
2.2 비유동부채 2.2.1 사채
2.2.2 장기차입금
2.2.3 기타비유동부채
3. 자본 3.1 자본금  
3.2 자본잉여금  
3.3 이익잉여금  
3.4 기타자본항목  

무형 자산에는

① 영엽권 - 기업 인수 시 인정해주는 가치. 일종의 프리미엄. 무형자산에 속한다.

개발비 - 이게 좀 더 중요하다 함.

그 외 여러가지가 있는데, 상기 두 항목 정도만 파악하면 된다 한다.

예시 - 개발비가 무형자산으로 처리되다가 비용으로 변환되는 경우

신약 개발하는 회사인 경우, 개발비를 무형자산 처리할 수 있다. 향 후 기업에게 경제적인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판단할 때 이것을 무형자산으로 인정해준다. 기준이 애매하다 함. 되게 주관적. 이게 비용이냐 무형자산이냐에 구분하는 것에 따라 손실처리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위 표의 무형자산 항목을 보면. 15년도에 600억, 16년도에 580억, 17년도에 220억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7년도에 360억 수준의 무형자산이 줄어 들었다. (무형자산 변동내역은 재무제표 주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약 개발하는 회사가 개발비를 무형자산(미래 가치 인정)으로 처리했는데, 개발에 실패 했어 그러면 손실로 처리해야 되는데 이 손실은 일시에 반영 된다. 아래 표의 손상차손 행의 개발비 열을 보면 300억 손상차손 처리 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무형자산-개발비"는 실패한 순간에 일시에 손실처리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기업이 신약개발에 실패 했다고 뉴스에는 나오지 않았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형자산(재무상태표)을 확인해서 사이즈보고 '아 실패했구나'라고 판단할 수 있어야 된다. 손상차손금액은 영업이익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당기순이익에는 손실로 나타난다.

❓ 손상차손이란. 자산의 가치가 훼손되었을 때 손실 처리하는 방법. 예를 들면 '아이폰을 떨궈서 꺠졌다. ➡️ 아이폰 가치가 하락했다.➡️가치 훼손 금액만큼 손실처리.' 이렇게. 

 

주가 변동 그래프를 보면, 17년말 재무제표를 보고 개발에 실패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으나, 뉴스가 나오지 않았고 재무제표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일종의 '묻지마 투자'나 테마(이때 바이오 붐)로 인해 저렇게 급상승한 이상한 케이스가 보여지지만, 결론적으로는 다 뱉었다. 얻어 걸린 케이스이지 정상적인 케이스는 아님.


⭐ 용어설명 - 대손충당금

어떤 기업이 매출채권 중 평균적으로 2%는 항상 회수하지 못했다하면, 그 정도의 돈을 미리 빼 놓는것. 이 돈을 대손충당금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회수하지 못하는 돈의 규모를 예측해서 이를 충당할 목적으로 빼 놓는것. 대손충당금은 매출채권에서 직접 차감한다. 매출채권에서에서 차감하는 계정. 즉, 재무상태표에서 보여지는 매출채권은 실제 '받을 돈, 외상 값 전부'가 아니고 실제 '받을 돈, 외상 값'에서 대손충당금을 뺀 금액을 매출채권으로 표기한다. 아에 못 받을 돈이라 가정하고 손실처리까지 미리 한 금액을 매출채권이라 하는 것임.

왜 알아야 되나? 대손충당금이 급격히 늘어나느 기업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기업은 영업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해 볼수 있다. 이게 지속되면, 당연히 기업 실적에 마이너스이다. 왜냐면, 대손상각비는 판관비에 포함되어 영업이익을 줄여 버린다. 갑자기 대손충당금이 늘어난다는 것은 받지 못할 돈이 늘어난다는 것이고 이렇게 되면 그 이유도 파악 해야 됨. 앞으로 이게 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인해야 됨. 재무제표 주석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까지는 [아직 중요성을 못 느끼겠는데, 일단 패스.]

 

대손상각비❓실제 받지 못한 돈

대손충당금❓못 받을 까봐. 못 받을 돈 처리하려고 미리 빼논 돈

기업입장에서는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으면 판관비가 늘고 영업이익이 줄어드니까 대손충당금을 줄이려고 한다. 예를 들면 올해 대손상각비가 5억 발생했다. 근데 회계감사를 받으면서 너희 올해 5억 대손상각비가 발생했으니 내년에 대손충당금을 10억 을 쌓아놔라 이렇게 할수 있고. 그러면 내년 영업이익에 추가로 5억 손실처리되는 것이다. [알고만 넘어가자]


1.1.3 재고자산

1️⃣ 재무상태표 1. 자산 1.1 유동자산 1.1.1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2 매출채권
1.1.3 재고자산
1.1.4 기타유동자산
1.2 비유동자산 1.2.1 유형자산
1.2.2 무형자산
1.2.3 기타 매도 가능한 금융자산 등
2. 부채 2.1 유동부채 2.1.1 단기차입금
2.1.2 매입채무
2.1.3 선수금
2.1.4 기타 유동부채
2.1.5 유동성 장기부채
2.2 비유동부채 2.2.1 사채
2.2.2 장기차입금
2.2.3 기타비유동부채
3. 자본 3.1 자본금  
3.2 자본잉여금  
3.3 이익잉여금  
3.4 기타자본항목  

재고는 못 판 것. 남은 것

재고가 증가한다고 무조건 나쁜것은 아님. 생산 및 판매 규모가 커지면 재고자산도 자연히 늘어난다. 재고자산이 너무 많은 것은 문제이지만, 너무 적어도 문제이다. 재고가 너무 없다는 것은 주문에 신속히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데 어지간하면 작을수록 좋다. 재고자산도 연말평가에서 가치가 줄어든 만크 손상차손 처리해야하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즉 이것도 튀는 숫자가 있는지 보는 것이 더 중요.  


1.2.1 유형자산

1️⃣ 재무상태표 1. 자산 1.1 유동자산 1.1.1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2 매출채권
1.1.3 재고자산
1.1.4 기타유동자산
1.2 비유동자산 1.2.1 유형자산
1.2.2 무형자산
1.2.3 기타 매도 가능한 금융자산 등
2. 부채 2.1 유동부채 2.1.1 단기차입금
2.1.2 매입채무
2.1.3 선수금
2.1.4 기타 유동부채
2.1.5 유동성 장기부채
2.2 비유동부채 2.2.1 사채
2.2.2 장기차입금
2.2.3 기타비유동부채
3. 자본 3.1 자본금  
3.2 자본잉여금  
3.3 이익잉여금  
3.4 기타자본항목  

유형자산은 제조업체 같은 경우 더 중요하게 봐야할 항목이다. 생산을 하려면 설비(유형자산)를 가지고 있어야 하니까. 제조 업체는 평균적으로 매출액의 30~60% 규모의 유형자산을 가지고 있다. 유형자산의 비중이 너무 높은 것은 좋지 않다. 하지만 조선업, 철강업 같이 기간산업, 장치산업의 경우는 유형자산의 규모가 매우 크고 매출액과 비슷한 수준인데도 있다. 일반적으로 제조업은 30~60% 사이이고, 이를 넘어서면 과잉투자라 볼 수 있다.

유형자산에 해당하는 항목은 건물, 설비, 공장, 차량 등. 유형자산은 기본적으로 감가상각을 해야 된다. 때문에 유형자산이 많으면 앞으로 떨어야할 비용이 많다(자산이 줄어든다)라고 볼 수 있다. 예외로 토지 같은 경우에는 감가상각에 해당하지 않는다. 유형자산에 대한 상세항목도 재무제표 주석에서 확인해야 된다.


⭐ 장단기 금융자산, 투자자산

1️⃣ 재무상태표 1. 자산 1.1 유동자산 1.1.1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2 매출채권
1.1.3 재고자산
1.1.4 기타유동자산
1.2 비유동자산 1.2.1 유형자산
1.2.2 무형자산
1.2.3 기타 매도 가능한 금융자산 등
2. 부채 2.1 유동부채 2.1.1 단기차입금
2.1.2 매입채무
2.1.3 선수금
2.1.4 기타 유동부채
2.1.5 유동성 장기부채
2.2 비유동부채 2.2.1 사채
2.2.2 장기차입금
2.2.3 기타비유동부채
3. 자본 3.1 자본금  
3.2 자본잉여금  
3.3 이익잉여금  
3.4 기타자본항목  

장단기 금융자산과 투자자산은 보유기간에 따라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분류되고 자산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각각 하위 분류 된다.

'장단기 금융자산, 투자자산'이 많다는 것은 기업이 그 동안 이익을 많이 축적해서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라고 판단할 수 있다. 다만, 기업이 신사업을 찾지 못해서 여유 자금을 금융자금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이 현재 추가적인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즉, 돈을 벌었는데 투자 못하고 현금으로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요렇게 볼 수도 있다는 이야기.


2. 부채

1️⃣ 재무상태표 1. 자산 1.1 유동자산 1.1.1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2 매출채권
1.1.3 재고자산
1.1.4 기타유동자산
1.2 비유동자산 1.2.1 유형자산
1.2.2 무형자산
1.2.3 기타 매도 가능한 금융자산 등
2. 부채 2.1 유동부채 2.1.1 단기차입금
2.1.2 매입채무
2.1.3 선수금
2.1.4 기타 유동부채
2.1.5 유동성 장기부채
2.2 비유동부채 2.2.1 사채
2.2.2 장기차입금
2.2.3 기타비유동부채
3. 자본 3.1 자본금  
3.2 자본잉여금  
3.3 이익잉여금  
3.4 기타자본항목  
  • 유동부채 - 1년 내 갚아야 할 빚. 1년 내 경제적 의무를 이행해야 할 것
  • 비유동부채 - 그렇지 않은 것

유동부채 중,

  • 단기차입금 - 이자비용. 금융비용
  • 매입채무 - 외상으로 사온 것. 물건을 받았고 돈은 아직 안 줬어.
  • 선수금 - 수주 계약금 같은 것. 이게 부채가 된다. 왜냐하면 돈을 먼저 받은 것이고 물건을 나중에 줘야 하기 때문에. 즉 물건을 생산해서 줘야 한다는 것이 경제적 의무를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채로 본다. 이건 착한 부채.

비유동부채 중.

  • 사채 - 회사에서 발급한 채권. 3년 만기 채권이라 하면, 3년 후에 내 채권을 산 사람에게 돈을 줘야 한다.
  • 장기차입금 - 은행에서 빌린 돈

⭐ 부채 항목에서 중요한 두 가지

이자가 발생하는 부채와 그렇지 않은 부채의 규모를 구별해서 파악

선수금이나 매입채무와 같이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부채의 규모 파악. 다음 분기에 금융비용(이자)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

 

②  유동성장기부채가 생기면 상환계획을 파악

예시로 3년 만기로 100억을 빌렸다. 해당 시점에서는 장기차입금(비유동부채)이지만, 2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상환 의무가 1년 이내로 줄어들기 때문에 단기차입금(유동부채)로 바뀐다. 단기적으로 갚아야 할 금액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상환계획을 파악해야 한다. 전화해서 IR 담당자에게 물어보라고 하고 있다. 

 

❓기업이 차입금을 상환하는 방법

  1. 번 돈으로 상환 + 은행에서 만기 연장 ➡️ 좋은 케이스. 기업이 돈도 있고 은행에서도 기업이 튼튼하다라고 판단 (이 기업에서 원금 손실을 안보고 이자를 받을 수 있겠구나) 한 케이스. 은행이 돈을 안 빌려 준다는 것은 예대마진을 포기한다는 것이고 그 만큼 해당 기업에게 돈을 돌려받기 어렵겠구나 판단하고 있구나 라고 볼 수 있다.
  2. 회사채 발행해서 상환 ➡️ 돌려막기. 기업이 어렵다.
  3. 주주한테 손을 벌려 상환.(유상증자) ➡️ 돌려막기. 기업이 어렵다.

재무제표 주석에서 확인 가능하다.


3. 자본

1️⃣ 재무상태표 1. 자산 1.1 유동자산 1.1.1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2 매출채권
1.1.3 재고자산
1.1.4 기타유동자산
1.2 비유동자산 1.2.1 유형자산
1.2.2 무형자산
1.2.3 기타 매도 가능한 금융자산 등
2. 부채 2.1 유동부채 2.1.1 단기차입금
2.1.2 매입채무
2.1.3 선수금
2.1.4 기타 유동부채
2.1.5 유동성 장기부채
2.2 비유동부채 2.2.1 사채
2.2.2 장기차입금
2.2.3 기타비유동부채
3. 자본 3.1 자본금  
3.2 자본잉여금  
3.3 이익잉여금  
3.4 기타자본항목  

자본에서는 자본금, 자본잉여금 및 이익잉여금 3개만 알고 있으면 된다.

  •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 주식발행 초과금이다. 자본금와 자본잉여금은 주주들의 출자금이다. 액면가가 5,000원인데 20,000원에 발행해서 주주에게 줬다. 그러면 5,000원은 자본금이고 초과된 15,000원은 자본잉여금이 되는 것이다.
  • 이익잉여금 - 당기순이익에서 배당하고 남은 금액은 이익잉여금 계정으로 흡수된다. 따라서 회사가 돈을 벌고 있다면 이익잉여금은 계속 늘어난다.

❗이익잉여금은 전부 현금의 형태가 아니다.

여러 자산 계정으로 구성된다. ['자본+부채=자산' 이라는 것에 포함된 개념, 자산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녹아들어 있는거. 다 현금이 아냐]

 

❗유상증자는 호재일수도 악재일수도

더 큰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주주에게 손을 벌리는 거라면 호재이고, 돈이 없어서 주주에게 손을 벌리는 거라면 악재이다. [이걸 어떻게 알어?]

 

❗무상증자는 단기로 호재이지만, 장기로는 영향이 없다.

무상증자란 자본잉여금에 있는 돈을 자본금에 전입하는게 무상증자이다. 돈의 계정만 변경한 것. 돈의 위치만 변경한 것. 돈이 들어있는 호주머니만 변경한 것.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주주친화적 정책으로 주가를 올리려할 때 사용. 이론적으로는 사실 돈의 위치만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호재도 악재도 아니지만, 시장에서는 무상증자를 하면 주가가 올라가는 현상이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호재로 보는 경향이 있다. 사실 회사는 달라지는게 없다.

관련 내용 링크  - 2023.02.16 - [주식] - 자본잠식에 대한 이해와 자본잠식을 피하기 위한 기업의 전략


출처

(5) 재무제표도 모르면서 투자를 한다고?! I 재무제표를 읽어라 4부작 - 1부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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