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도 기준 수립의 필요성 :: 주식 초보 매도 시점

자신만의 매도 기준 수립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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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에 의한 결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식 투자를 하다보니 매도 시기에 대하여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된다. 전문 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에 감에 의지하여 매도 결정을 주로 하였다. 하지만 수익이 난 경우나 손실이 난 경우나 어떠한 명확한 기준으로 매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도 결과에 대한 분석이 불명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명확한 기준으로 매도한 과거 사례는 불분명한 해석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다. 전문 투자자 처럼 명확한 근거 기반의 기준은 아니더라도 현재 자신만의 기준 수립이 필요하며, 실제 투자에 적용하여 명확한 분석이 될 수 있도록 자료를 남기고 공부하여 본 글의 꾸준한 수정/보완이 필요한다.

 

 

대원칙 - 매도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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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기적 과도한 주가 상승
2. 기대 수익율 초과
3. 경영진의 신뢰도 하락
4. 더 좋은 수익이 예상되는 타 종목
5. 투자 포인트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때
6. 투자 포인트가 잘못되었음을 인지 하였을 때
7. 손절/손익점을 기준으로 매도 하지 않는다

상기 대원칙을 기준으로 실적 적용하며 공부해가면 지속적인 수정/보완 필요

3번 항목 삭제 - 신뢰성 있는 정보 아닌듯

2번 항목 삭제

 

 

1. 단기적 과도한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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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으로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이다. 다만 보유한 종목의 급격한 상승이 진행 중일 때 막상 매도하려 하면 망설일 수 밖에 없다. 매일매일 기분에 따라 다른 결정을 하지 않기 위해서 기준이 필요 하다. 

 

"단기 상승이라고 판단할 시점"

기본적으로 차트에 의존한다. 약 1년치 일봉 차트 기준으로 유의미한 고점 연장성을 생성하고, 생성된 연장선을 초과 하였을 경우 아래 내용 추가 검토 한다

 

반대로 저점의 연장성을 생성하고, 생성된 연장선 미만으로 돌파하였을 경우 매수를 검토한다.

 

"얼마는 팔것인지"

Option 1. 상승 초과분 전량 매도

해당일의 기준선 10,000원을 가르키고 있으나 12,000원 까지 상승한 경우 2,000원에 해당하는 분량 매도

 

Option 2. 초기 비중을 맞추어 조절

보유 비중 20%를 유지하는 것으로 초기 계획하여 매수한 종목이 기준선을 돌파하여 비중의 23%까지 상승하였다면 3%에 해당하는 분량 매도

 

 

2. 기대 수익률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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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PER 역수를 이용하여 수익률 개념으로 사용한다

 

위 기준으로 PER이 7배인 종목의 기대수익률은 14% 수준이다. PER의 역수는 1/7수준이고 이를 %계산하면 약 14%정도 된다.

 

일단 참고용으로 사용하고, 해당 종목 매수시 기준이 되는 목표치가 있어야 하니 위 내용 적용

 

2번 내용 삭제

삭제 사유 -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며 대원칙 5번에 따라 투자 포인트가 유효하면 지속 매수 대상이기 때문에 수익률을 초과하여도 매수라 판단하는 것은 5번의 기준과 상충되는 논리인듯... 삭제

 

 

3. 경정진의 신뢰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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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내용 삭제

 

 

4. 더 좋은 수익이 예상되는 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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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인트 기준으로 더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는 경우 종목을 전환한다. 다만 리스크 관리의 관점에서 종목수를 3개 이내로 조정하지는 않는다.

 

운용 종목은 최소 3개에서 10개로 제한하여 운용한다.

 

 

5. 투자 포인트가 유효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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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구하는 중장기적인 투자 방식에서 핵심 기준이다.

 

매수 시 고려한 투자 포인트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거나 투자 포인트의 영향력이 점점줄어들면, 영향력의 비중이 줄어든 만큼 보유 비중을 줄여가며 차익을 실현한다.

 

 

6. 투자 포인트가 잘못되었음을 인지 하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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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다시 매수할지라도 즉시 전량 매도

 

 

7. 손절/손익점을 기준으로 매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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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은 하지 않는다."

투자 포인트가 유효하다면 주가의 하락은 매수의 기회이다. 하지만 투자 포인트가 유효하지 않다면 매도한다.

 

마찬가지로 주가가 과하게 상승하더라도 투자 포인트가 유효하다면 매도하지 않는다. 다만 1번의 기준으로 비중 조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