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 EPS(주당순이익), PER, PBR, BPS, ROE, EV/EBITDA, 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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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EPS = 당기순이익 / 총 주식 수

→ 주식 1주 기준으로 기업이 어느정도 돈을 벌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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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PER = 주가 / EPS

PER이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으로, 그만큼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간단히, PER의 역수를 목표주가로 세우기도 한다. 때문에 PER은 낮은수록 좋다. 일반적으로 PER이 10보다 낮다면 저평가주라고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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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

BPS = 총 자산 / 발행주식 수

기업의 총 자산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

높아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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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rice on Book-value Ratio)

PBR = 주가 / BPS

주가를 BPS(주당순자산)으로 나눈 비율을 의미하며, 1보다 크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를 의미한다.

BPS(주당순자산)은 총 자산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것이기 때문에, 미래가치 및 외부요인을 제외한 현재 가치로 보면 "주가 = BPS"와 같아야 하기 때문에 1이 나와야 하나 1에 벗어난 수준에 따라 현재 고평가 받고 있는지 저평가 받고 있는지를 해석할 수 있다. 낮아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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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Return On Equity)

ROE = (EPS / 자기자본) %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 이익을 내었는지 보여지는 지표이다. 기업이 돈을 얼마나 잘 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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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VITA

(EV: 기업가치, EVITA: 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세전영업이익)

= EV / EVITA

EV(기업가치)를 세금과 이자를 내지 않고, 감가상각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익(EBITDA)으로 나눈 것

값이 2배라면 그 기업을 매수했을 때, 2년이면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으로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낮다면 회사의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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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인수한다 가정했을 때, 부채까지도

내 투자금을 몇 년 내 회수할 수 있느냐 대한 수치

3이면 3년 내 회수 가능하다는 수치

3이하면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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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 (Price Earnings to Growth, 주가수익성장비율)

PER = PER / EPS증가율

PER이 수익성만 보는 지표라면, PEG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볼 수 있는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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