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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월 13일 작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내재화 추진은 물론 배터리 업체와의 합작이 동시에 전개되고 있는 모습이다. 미래 전기차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완성차 및 배터리 업계들의 합종 연횡 움직임이 한층 분주해질 전망이다. 파나소닉은 테슬라 배터리팩 개발자를 배터리 기술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11년부터 굳건한 연합전선을 유지해오다 최근 삐걱개기 시작한 파나소닉과 테슬라간의 관계 때문이다. 하지만 테슬라는 배터리 내제화에 힘을 싣고 있는 모습이다. 테슬라는 캐나다 배터리 생산장비 업체 하이바시스템스를 인수했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업체들도 다각도로 연합전선 구축에 나서고 있다.

대표회사 국내 회사 : LG전자,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해외 회사 : Panasonic(일본), CATL(중국), BTD(중국) 배터리 사업 전망 미래 스마트 그리드 시대에는 모든 전자기기에 배터리가 내장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다. 휴대용 기기뿐만 아니라, 생활가전(TV, 냉장고 등)에도 배터리가 내장된다는 개념이다. 생활가전에 배터리가 장착하고 전기가격이 싼 저녁시간에 충전을 하고 낮 시간에는 배터리를 이용해 기기를 운용한다는 개념이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모든 전자기기에 배터리가 내장됨에 따라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은 확실시 되고 있다. 업체 전망 CATL 이 미래에도 1위를 유지하며 과점기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사유 : 중국에서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원해주고 있음 다..